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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바조 클래식과 쿨파인(ZIPPO VAZO ) 본문
얼마 전 지포 바조 쿨파인을 구매해보고 일회용 전자담배도 꽤 괜찮은 거 같아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버블몬스터, 버블스틱, 버블몽스 시리즈를 10개가량 구입해봤습니다.
BANABANA, YO!JA, PANTA, RICHMERO, MENTHOL, COOLBLUE 이렇게 구입해봤으며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YO!JA, COOLBLUE가 괜찮더군요.
기본적으로 전부 멘솔이 첨가되어있는듯 합니다.
그중에서 버블몽 PANTA의 경우 지포 바조 쿨파인과 비슷합니다.
저는 버블몽 PANTA보다 지포 바조 쿨파인이 더 괜찮은 거 같아서
한번 더 구매하는 김에 클래식도 구입해 봤습니다.
겉 포장은 박스로 되어 있으며, 가격은 쿨파인 9500원, 클래식 11500원입니다.
구입할 때 가격이 달라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니코틴 농도가 쿨파인은 1.2ml 클래식은 1.8ml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다른가 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개봉하면 본체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흡입구에 작은 실리콘으로 막혀있습니다.
버블몬, 버블몽스와 비교입니다.
옆으로 길고 짧습니다.
지포 바조(ZIPPO VAZO) 클래식의 경우 커피맛이 납니다. 그리고 멘솔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멘솔 취향이라 쿨파인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니코틴의 함유량에 따른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10만 원 이상 편의점 전자담배를 구매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느껴졌으며, 300~400회 흡입이라고 쓰여있지만
액상이 떨어질 때쯤에는 맛이 조금 덜하고 기기의 배터리보다 액상이 빨리 소진될 경우
탄맛이 느껴지는 게 단점이라고 봅니다.
연초와의 거리감은 분명히 있지만, 냄새가 안나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초보다는 덜 해롭다고 느껴지고요.
이제 아주 가끔 생각날 때에 한 개씩 구매해야겠습니다.
이것도 담배니까 끊는 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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