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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형견 켄넬 보더콜리 사이즈, 차량탑승 주의사항

by superclass006 2021. 6. 22.

털 빠짐이 있는 개들의 경우, 차량 탑승에 고민이 많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히터를 틀어도 창문을 열어도.. 흩날리는 털

가만히 있으면 좋은데 자꾸 움직이려 하는 강아지 때문에 고민이시면

켄넬로 이동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SUV, 벤 같은 차량이 아닌 승용차로 이동할 때

처음에는 뒷좌석에서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거리고 뒤 창문과 좌석 사이 

조그만 공간에도 기어 올라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켄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입니다.

 


 

사용한 제품은 "행복켄넬 400"이라는 제품입니다.

간략하게 스펙을 보면

1. 사이즈 : 53*72*53

2. 켄넬 무게 : 5.2kg

3. 애완동물 무게 : 13 ~ 18kg

4. 배변 트레이, 바퀴 옵션 가능

 

보더콜리입니다. 몸무게는 17.6kg 정도 나갑니다.

너무 크면 차에 들어갈까? 하는 생각에 넉넉함보다 최대치를 잡고 구매하였습니다.

상단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켄넬 무게와 반려견의 무게를 더하면 약 23kg입니다.

켄넬은 크고,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에 켄넬 안에 넣어서 사람이 이동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에 넣어두고 타라고 해야 합니다.

 

처음에 간식을 주어서 들여보냈습니다. 

약간 긴장한 모습이 보이네요. 

행복켄넬의 좋은 점은 문이 양쪽으로 열린다는 점이고,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것

 

 

옆에는 이렇게 세로 방향으로 길게 뚫려 있습니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보통 저렇게 둥그렇게 앉아있는데 대략적으로 바닥면적의 70 ~ 80% 정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일자로 앉아도 길이는 괜찮습니다. 

 

총 이동시간 5시간 정도 차량 탑승 후기입니다.

승용차이고 뒷좌석에 사람이 타야 해서 조수석에 놔뒀습니다.

가로방향으로 놓게 되면 뒷좌석 반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조수석에서는 세로 방향으로 놔야 합니다.

켄넬을 놓고 의자를 조절해서 딱 맞게 조였으며

보통의 중형차에는 다 들어갈 거 같습니다.

경차의 경우 스파크에는 뒷좌석에 잘 들어갑니다.

물론 SUV 차량은 트렁크에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차량 이동 시 좌회전 우회전하면 미끌거립니다.

그래서 딱 맞는 켄넬이 오히려 좋을 거 같습니다.

바닥에 쿠션 깔아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요.

처음 탈 때에는 낑낑거리기도 하고 움직이더니,

올 때에는 자리 잡고 엎드려서 잘 참고 왔습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켄넬에 들어가서 자네요.

이동용으로 사용하실 거면

너무 큰 켄넬보다 딱 맞는 켄넬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