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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에컨, 미니에어컨 일주일 사용후기

superclass006 2016. 8. 2. 10:07

약 일주일간 사용후기!




전에 구입했던 이동식에어컨.


3시간 가량 사용하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간략하게 일주일정도 사용한 간단한 후기를 한번 더 써봅니다.





평일 6시에 퇴근하여 집에가면 바로 작동시킵니다.


주말에는 특별한일이 없어서 하루종일 가동했습니다 참고로 엄청난 폭염이였죠.. 


부산인데 재난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렇게 남다른 더위감을 주었던 주말날씨..





결론적으로 미니에어컨을 끼고 살았습니다.


"27도정도로 맞춰놓고 약풍"


보통 집에가면 이렇게 가동합니다





27도를 맞춰놓으면


인버터가 돌다가 안돌다가 합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내장되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반정도는 돌고 반정도는 안돌아갑니다.




하지만 안돌아갈때도 바람이 시원합니다.


선풍기 바람이 아니라


에어컨이 꺼지고나서 약간의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것처럼


이게 오래 지속되어 나옵니다. 






저는 상쾌한 아침을 위해서 잘때도 켜놓고 잡니다.


물론 취침모드도 사용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더운 이놈의 부산날씨.. 원룸..






그래서 그냥 27도 맞춰놓고 약간의 직접적인 바람과


약간의 간접적인 바람을 맞으면서 잠듭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구요 


샤워하고 나왔을때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전기요금은?..


일단 인버터가 안돌아갈때는 일반 선풍기만큼의 전력이 나옵니다.


그리고 27도로 맞춰놓은만큼 크게 전력을 사용할꺼 같지 않아요.




9월까지 덥다고합니다..


일반 에어컨 부담되시면 미니에어컨도 사용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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