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무선 서큘레이터 FAN STAND3 리뷰(무선선풍기)

보통 집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한 대씩은 있으시죠? 

에어컨을 켜면 바로 시원하지 못하고 약하게 틀면 조금 더운 거 같고..

그래서 선풍기와 같이 쓰면 최고의 조합입니다.

오늘은 크고 아름다운 선풍기가 아닌 탁상용 무선 선풍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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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집 앞에 홈플러스에 갔다가 2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까만색 하얀색 민트색 3가지가 있었으며(네이비, 웜화이트, 네오민트) 상큼하게 민트색으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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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제품 사양입니다.

Model Name	FAN STAND3+
Power Consumption	6W
Input	DC5V 1.5A (MAX)
Battery Capacity	Li-ion 18650 - 3.7V 4000mAh
battery Lifespan	more than 1,000 times
Hours of Use	4 Hours - 20 Hours
Hours of Charging	3 Hours
Size	165 * 268 * 131 mm
Weight	460g

참고로 루메나의 보통 가정용 선풍기처럼 큰 제품은 24W 출력이고 

탁상용 선풍기인 FAN STAND3+ 6W입니다. 

5V 1.5A 충전으로 3~4시간이면 완충되며, 배터리 용량은 4,000mAh

무게는 46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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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패키지입니다. 박스에 비닐로 감싸져 있으며 자세한 스펙이 나와있네요.

루메나 FAN STAND3+ 제품은 외관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홈페이지 설명으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하네요.

 

-조그 버튼-

선풍기는 보기에도 깔끔한만큼 버튼은 조그 버튼 한 개가 있습니다. 

기능은 심플하게 조그 버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1 - 2 - 3 - 4 단계 풍속이 조절됩니다.

조그버튼을 꾸~~~~ 욱 약 2초간 눌러주면 자동 회전이 됩니다.

버튼을 한 번씩 눌러주면 꺼짐 예약이 되며 1시간 2시간 4시간 가능합니다.

앞부분에 하얀색 led라이트가 있는데 평소에는 하얀색 불빛이 나옵니다.

배터리 용량이 20% 이하가 되면 빨간색으로 변하고 5% 이하면 빨간색이 깜박거립니다.

 

 

크기는 오레오보다 살짝 높은 편이고 USB-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며칠 전 구입한 스마텍 보조배터리와도 호환이 됩니다.

선풍기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입니다. 

 

 

에어컨과 거리가 먼 저의 책상에 한줄기 냉풍이 되어 다가온 루메나 FAN STAND3+입니다.

공간 활용에도 좋고 무엇보다 바람이 꽤 강한 편이라 1단계 미풍으로 틀어놓아도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잘 오네요.

캠핑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엄청나게 강한 바람은 아니지만 땀을 식혀줄 만한 바람인 거 같습니다.

와이프를 위해 하나 더 구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