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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알아보기] 모바일 플랫폼 광고(신용카드)

superclass006 2016. 9. 9. 00:18


3편 모바일플랫폼 http://super006.tistory.com/21





4. 모바일 플랫폼 광고


3편에서 얘기했듯이 네이버에 돈을 쏟아부을 사업주가 아니거나


혹은 네이버에만 광고할 생각을 하고있는 개인사업자 분들에게 참고할만한 내용입니다.





수많은 플랫폼이 탄생하였고.


웬만한 원룸 건물주보다 많이 벌고있는 온라인 건물주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온라인 건물주들이 몇몇 있습니다.


직접 만나보기도하고 얘기도 들어보았는데요.


30만명 이상의 인원이 유입되는 모 카카오스토리의 경우


월 매출이 억대입니다. 1억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재료비도 없고, 임대료도 없으며, 돌아다닐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대단한것은. 세계 어디에있던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돈을 버는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시간에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오픈을 할필요도없고 마감을 할필요도 없으니까요.







이제 모든 분들이 매출을 늘리기위한 광고를 해야합니다.


사장님인데 사원보다 적게벌면 안되는거자나요?





마케팅의 꽃이라 불리우는 제휴마케팅이 있습니다.




흔히들 쉽게 지나치는 신용카드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쉽게보고 지나치는 경우인데요





제가 수많은 사장님들을 봤지만.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카드 수수료에 벌벌 떨고계십니다.


가격이 어떻게 됐던 카드수수료에 부가세에.. 너무 지출이 많다고 죽는소리를 하십니다.





애초에 부가세가 아까우면 vat별도라고 쓰시면 되며 아니면 물건값을 더 올리세요


하지만 이렇게해도 부가세신고때 나가는 부가세를보면 내돈이다 생각을하셔서 더욱 아까워하십니다.


그러나 결코 변하지 않는건 부가세는 소비자가 부담하는겁니다. 


사업주가 대신 내주는거지요 간접세입니다.


부가세를 내돈으로 생각하시는 개인사업자분들이나 아까워해야하는겁니다.




뭐 값을 올리면 손님이 안오네, 현금으로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하면 할말없습니다.


어짜피 광고비 지출도 아까워하실테니 네이버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찾아보시는게 시간버는겁니다.






신용카드의 제휴마케팅이 왜 모바일광고에 들어갈까요?


신용카드사에는 수많은 개인정보다 있습니다.


제가 담당을 맡아서 많이 해보았는데


신한카드, 국민카드같은경우 은행을 겸하고있고


BC카드같은경우 거의 은행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물어봤을 때 사용자 DB가 2천만건이 넘습니다.


삼성카드나 현대카드는 천만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고객 데이터가 있고, 이게 바로 돈입니다.


사업자분들이 카드를 사용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수단이죠.


그리고 이들이 열렬히 마케팅하는 주력 수단이 핸드폰입니다.


SMS, 혹은 앱을통해 말입니다.




일단 카드사에서도 타겟을 분류합니다.


대표적으로 남자냐 여자냐, 혹은 20대냐 30대냐,


월 사용액이 얼마나 되는가?


크게 분류하면 이정도이며


만약 부산 해운대에서 미용실을 다녀왔다, 라고 승인이 떨어지면


그 근처에 있는 뷰티, 미용쪽 가맹점을 소개시켜줍니다.


어디에 가면 이만큼 할인해주고, 어디에가면 이만큼 적립을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문자메세지, 혹은 e메일, 그리고 DM으로 오기도 합니다.


신용카드사에는 내가 어디에살고있으며


얼마를 소비하고있고


한달에 편의점을 몇번가는지


마트는 얼마를 가는지


그리고 어디로 이동하는지 전부 알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사람찾으려면 금융기록을 조사하죠.





2명중에 한명을 끌어들일려고 올인하지 마세요


천명중에 10명이 더 쉬운건 당연한겁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입니다. 


한 카드사에 매출을 밀어주고 담당자와 미팅도 많이 해봤는데요.


그쪽 팀으로 예산이 들어오면 우리쪽 마케팅을 신경써줍니다.


판촉물도 엄청나게주며, 홈페이지나 문자메세지도 신경써서 보내줍니다.


특히 청구할인같은 캐쉬백 이벤트도 자주열어주고 예산편성도 많이해줍니다.


제가 어쩔 수 없이 내야하는 카드수수료라면


마케팅비용이라 생각하세요.







제가 신용카드 제휴를 말하는것은


그 카드를 통하여 매출이 일어나면 분명히 마케팅비용으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잠재적인 고객도 많이 생기며 여러곳에서 우리 광고를 보기 때문에 신뢰감도 생기고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신용카드결제를 꺼려하시는 사장님들이 더 많기 때문에 충분히 더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부산경남쪽에서 대형프렌차이즈라고 볼 수 있는 뷰티업종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벤틀리를 타고다니며 성공한 사업가이죠.


그 분의 성공에도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신용카드주면 고맙다고 받으십니다.


프렌차이즈에서 현금매출은 거의 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객단가 산출도 쉽고, 마케팅도 대신 해주거든요.


내 직원도 아닌 대기업다니는 똑똑한 분들이 해주지요.


그분이 말씀하신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10초에 한번씩 얼마가 결제되고있다.





다음편에는 SNS쪽을 둘러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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