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알아보기] 모바일 플랫폼?

2편 타겟편 http://super006.tistory.com/20

3. 모바일 플랫폼?

모바일 플랫폼 얘기에 앞서

지난번 얘기했던 키워드광고에 대해서 약간 더 말하겠습니다.

지인들에게 피해사례를 자주 들었는데요.

악질 업체의 경우입니다.

"네이버에 광고하시라. 첫페이지에 노출된다.

 일년에 300만원이다 키워드도 다 잡아준다"

이런식으로 결제를 유도합니다. 

보통 카드결제나 자동이체를 해놓는데요

나중가면 까먹습니다.. 뭘 하고있는지

하지만 키워드광고를 말씀드렸다시피

경쟁이 작은 키워드는 몇백원밖에 안하며

경쟁이 약하다는거는 조회수가 작다는 말입니다.

하루에 천원이나 나갈까 말까한 광고로 한달에 3만원 1년이면 36만원이면 되는것인데

몇백만원씩 요구하며 자동이체로 야금야금 뽑아먹습니다.

그러니 사기나 바가지를 안당하려면 뭐라도 좀 아는척을 해야합니다.

모바일 플랫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1편에 말씀드렸던 플랫폼. 기억하시죠?

그리고 이제는 모바일 검색량이 엄청나다는것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률이 90%가 넘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검색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예로 들었던 다른지역에 놀러가면 그 지역 맛집이나 갈만한곳 검색하는것

이제는 당연시 되는겁니다.

정보를 얻으려면 스마트폰에서 얻고있고 

그 정보의 최대주주는 네이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중요하며 광고만 잘 한다면 

매출이 몇배 혹은 몇십배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네이버에서 과연 얼마나 유입자를 얻을 수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거기서 끝이죠. 돈만버립니다.

어중간히 맛만보시려면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사업주님들은 여유가 없으신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근근히 버티다가 폐업을 하는것을 종종 보실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광고 수단을 찾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모바일 플랫폼의 진가가 들어납니다.

모바일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르는 앱이 있습니다.

PC와는 다르게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고 사용합니다.

그래서 앱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앱을 한번이라도 다운받아보셨다면 보셨을껍니다.

"다운로드 숫자"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카카오톡의 경우 다운로드 숫자가 1억입니다.

그만큼 온 국민이 거의 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숫자만으로 판단하면 안되겠죠?

"라인"의 경우 다운로드 숫자가 5억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을 안하죠. 

국내에서 마케팅을 할 때에는 5억의 라인보다 1억의 카카오톡이 낫다는 얘기가 됩니다.

2편에서 말했던 타겟을 정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하는겁니다.

그럼 어떤 앱을 통해서 방문자를 늘리고 매출에 도움이 되게 할까요?

만약 식당을 운영하신다면 앱 검색을 맛집으로 해보세요.

그러면 여러가지 앱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사용자도 여러가지 앱을 사용합니다.

제가 꼭 지키는 원칙이 있는데요

100명의 사용자가 있는 큰공간 하나에서 뽑아먹으려 하면 쉽게 망합니다.

10명의 사용자가 있는 10개의 작은공간에서 각각 사용자를 뽑아와야합니다.

쉽게말해서 분산투자죠.

 하나가 망해도 다른곳에서 유입이 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바일 플랫폼에서 많이 오시는거 아닌가요?

앱에서도 오고, 검색으로도 오고, 누군가 링크를 보내줘서도 오고.

여기서오고 저기서오고 모으다보면 많이 모이게 됩니다.

마케팅은 사람만 모아지면 돈이 됩니다.

그리고 각 앱마다 사용하는 연령층이 조금씩 다르게 형성되어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예로 들어보자면

연령대가 카카오스토리가 높습니다.

이런걸 파악하시면 타겟정하기도 쉽고

어떤 플랫폼을 활용해야하는지도 감이 오실껍니다.

물론 제가 여기서 쓰고있는 것들은 

자세히 풀어서 얘기하자면 한도끝도없이 얘기해야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 기본적으로 개념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릴께요.

다음에는 모바일플랫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