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알아보기] 마케팅 타겟정하기

첫번째 글이였던 마케팅시작 http://super006.tistory.com/19

그 다음글 입니다.

2. 타겟층 공량

돈만주면 하는 광고를 왜 못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사업주 분들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주 타겟층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홍대에 식당을 하는것과 미사리에서 하는것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고객에 따라서도 객단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점심에 잘될지, 저녁시간이 잘될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여의도 같은경우 점심특선을 파는곳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대부분 점심을 사먹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6시 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저녁을 집이나 집근처에서 먹는다면?

당연히 고객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업주분들께서 웬만해서는 다들 알고계시는 내용이고

조금 더 손님을 모으기위해 준비들을 하십니다.

메뉴를 개발한다던가.. 가격을 내린다던가

하지만 비싼월세내고 권리금내고 장사하면 보통 낸만큼 뽑아먹습니다.

당연히 장사 안되는게 이상한겁니다.

광고.. 마케팅은 손님이 없어도 찾아오게 만들어야죠

타겟층 공략을 위한 플랫폼은 어떤게 있을까요?

1편에서 얘기했던 블로그.

어떻게보면 가장 보편화되었고

고객들도 일부로 찾아볼 정도로 찾기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키워드광고.

이렇게 네이버에서 홍대맛집을 검색했을 때 파워링크라고 노란색 배경으로 있는것이 파워링크입니다.

이건 단가가 입찰식입니다. 

경쟁이 없는것은 몇백원이면 띄울수가 있으며

경쟁이 심한건 몇십만원씩 합니다.

광고대행사들이 한번쯤은 홍대쪽에 영업을 나갔을꺼고

보통 젊은 사장님들이 많기 때문에 홍대는 전쟁터입니다.

경쟁이 엄청나죠.. 

하지만 홍대가아닌 일반 동네식당이나 동네가게, 샵들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십니다.

특히 나이대가 높으시거나 그러면 더더욱 모르시죠.

아무튼 네이버 파워링크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클릭하면 돈이 빠져나갑니다.

만약 단가 10만원짜리 키워드를 올렸는데 10명이 클릭을했다. 그럼 100만원이 빠져나갑니다.

CPC라고 불리는 코스트 퍼 클릭입니다. 클릭하면 돈이나가는 구조입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네이버 광고들 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위한 네이버 베너광고.

키워드를 검색해서 유입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화블로그와 파워링크

뭐 덧붙이자면 연관검색어도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지식인이나 카페로도 상위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광고 기간은 얼마나?)

네이버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하신다면 꼭 명심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짧게 보시면 광고비 아깝습니다.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최소 3개월이상 길게 보셔야 효과가 눈에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러 매체에 동시에 오래 하시는것이 광고효과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프렌차이즈 요식업 운영하시는 분들도 분명 이점이 있는겁니다.

지상파 광고도 나오고 동네에서 찌라시도 날려보고

또 배달앱 등을 통해서 익숙한 이름을 보게되며

별점만 괜찮으면 바로 구매로 이루어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것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초창기 스마트폰 부모님한테 쥐어줘봤자

불편해하고 잘 활용도 못하십니다. 똑같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럴 땐 그냥 돈 조금 더써서 맡겨버리시는게 더 속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주분들이 가장 크게 느끼셔야하는건.

이제는 모바일 시대입니다.

데스크탑으로 네이버 접속해서 검색하는거랑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접속해서 검색하는것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도 다르구요

조회수 자체도 심하면 몇십배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특정 PC에서만 검색하는 키워드를 빼면

모바일이 완승입니다. 모바일로 광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편에는 모바일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