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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어컨, 이동식에어컨 구매후기

superclass006 2016. 7. 27. 21:44


폭염맞이 이동식에어컨 구매후기!



여름이 너무 덥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더운거 같아요.


잘때도 열대야로 땀이 송글송글.. 선풍기를 틀어도 후덥덥덥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이것!



소비전력은 1135W 


보통의 벽걸이에어컨과 비슷합니다


물론 이동식이라는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벽걸이에어컨은 방을 전체적으로 차갑게하기위해 틀어놓지만


요 제품은 그냥 내 몸옆에 붙어서 살짝만 틀어도 됩니다!




일단 오늘 배송왔으니 설치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일단 사진처럼 똑같은 모습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때 안타는 이런색이 좋습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표시사항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이 있고


냉매도 표시되어있습니다.


냉매가 고급이라고 홍보하고있습니다


제조년은 무려 2년이 지난제품;










상단의 상태창입니다.


냉방, 제습, 송풍, 자동의 모드가 있으며


온도와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가동하고 있는 상태는


냉방으로 27도 약풍으로 사용중입니다.










실외기가 없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이동식이다보니 나를 시원하게할수는 있지만


뒷편에 저 호스만큼 뜨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바라 호스로 연결하여 창틀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품은 포함되어있슴!



방에서 가동하는거라


효율을 위해 밖으로 열배출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3시간가량 가동후기입니다.


소음? 웬만큼 있습니다. 


음.. 지금 벽걸이 에어컨이 있는데 이것만큼 소리납니다.



무엇보다 냉방능력!


너무 추워요...


이동식에어컨이라..


시원한 선풍기인줄 알았는데


27도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면으로 놔두질 못하겠네요..


오늘 잘때 행복할듯..




물론 27도로 맞추고 약풍으로 했기때문에


전력사용은


일반 벽걸이에어컨보다 훨씬 낮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서


창틀형 에어컨도 고민했고


미니에어컨이라는 작고 싼것도 생각했지만


창틀형은 벽걸이보다 못할거같고


미니에어컨은 뭔가를 냉동고에 얼려놨다가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어딜가도 사용할만한 제품중에 가장 싼것을 골랐음.





제품은 20만원초반이고


뒷편에 뜨뜻한바람이 나오지만


충분히 이동식으로 쓸만합니다.


고로.. 


사무실이라던지..


작업실이라던지..


잠깐 밖에서 무언가를 한다던지.. 


하면. 


이동식 에어컨을 틀어놓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20키로정도되는 이녀석을 쉽게 가지고 다니지는 못하겠네요 


창고에 들고가볼 예정입니다..





원룸이던 단독주택이던 빌라던 


몇평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무척 시원해야하며


선풍기보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이동이 가능해야한다면


하나 구입해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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